의사 전공의 파업 이슈로 사회가 힘든 가운데 있습니다. 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최대한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산다는 게 힘든 거잖아요. 신자는 괴로울 때마다 주님을 강하게 의지하고 찾아야 합니다. 어제 밤에 말씀을 읽는데 제가 위로와 확신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절들이었습니다. 믿음은 주님을 바로 찾고 그 음성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은혜를 깊이 사모해야 합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대로 함께 모이는 예배와 기도의 자리를 사수해야 합니니다. 그것은 주님보시기에 아름다운 믿음이고 헌신이며 충성입니다. 오늘은 강한 바람에, 흩뿌리는 비에.. 날씨가 참 스산합니다. 주님 생각하기엔 이런 날도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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