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대구 수성구. 조명 장비 중고로 판매하러 가는 길에
대구 신월성가
영천 어느 식당에서
조기. 개인마다 하나씩 나오는 건데 나는 안 먹는 메뉴라서 다른 사람에게 패스
처가댁에서 피자 타임
대구로 올라오는 고속도로에서
잠든 아롱이
병원 심방 중
늙어버렸네
비 내리는 오후. 무덥고 습하고 불편한 시간들. 하지만 무척 오랜만에 버스를 기다린다. 어릴 적 생각도 물씬 나네. 신월성.
얼마만에 느껴보는 버스 안 풍경인지. 어느새 나는 사람들의 일상을 모르며 사는 듯 하다. 어떤 사람들은 내릴 때 카드를 찍고, 다른 어떤 이는 그냥 내리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본리동. 아내가 수업하는 동네 중 일부다.
신호 대기 중에 저 너머를 바라본다. 본리동.
가끔 뜬 눈으로 밤을 지샐 때가 있다. 이리 저리 뒤척이던 날.
새벽에 늘 보는 십자가
건물 사이 하늘이라도 이쁘다
여기 벗꽃이 피면 이쁘지
새벽 시계
이 빠진 등
정차 중에 하늘
오늘 간식은 이걸로. 간만이네.
금요기도회 후에 가족들이랑 맛나게~
누가 버려두고 간 거 같은데..
하늘은 언제나 친절해
바람 불면 이 길이 항상 거세
너거만 입이가? 나도 맛 좀 보자~
매워서 안 돼 / 흥~
지하 주차장에서 경유차에 불이 나면서 많은 소방차들과 구급대원들이 모여서 화재 진압하던 오후.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그 뒤 메쾌한 냄새는 며칠동안 계속 남아 있다.
요즘 하늘 구름은 어디를 봐도 마냥 좋다.
요즘 구름은 그냥 다 멋지다
고3인 둘째 픽업 대기 중
햇살 좋은 오후
언제나 이쁜 요즘 구름
오랜 만에 생오리구이
생각보다 깊어서 양이 많다
마지막은 언제나 된장찌개
동네 아파트 단지 안 차 안에서 잠시 대기 중에 저 멀리
수줍은 태양
멋지다
묵묵히 바람을 퍼 나른다
아, 아침
무척 오랜만, 야끼우동~
엔진오일도 교체하고
상인동 투썸. 가끔 가는 곳.

'Memory of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10  (0) 2025.12.01
2025.09  (0) 2025.12.01
2025.07  (0) 2025.07.25
2025.06  (1) 2025.06.17
2025.05  (0) 2025.06.1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