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 일상
# 송해공원
어머니 댁을 나와서 곧장 집으로 가기보다 왠지 목적지 없이 잠시 주변을 드라이브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비 내리는 오후 거리를 달리는데 문득 저 멀리 산기슭의 풍경이 핸들을 돌리게 만들었다. 가까이 가다보니 다름 아닌 송해공원이었다. 오호! 지금까지 몇 번은 반대편 입구로만 찾았는데 오늘 우연히 새로운 길로 잠시 풍경을 즐긴다.
# 현풍 인근
# 대전 처가댁 결혼식장
# 대전 오월드
동물원 구경보다 꾸며놓은 자연 경관이 생각보다 보기 좋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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