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돌아가는 뉴스를 보면 염려와 근심이 덜기는 커녕 갈수록 무거워질 뿐입니다. 이런 현실을 볼 때 신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더 가까이 할 수밖에 없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바쁜 걸음을 멈추고 조금만 생각해 봐도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음을 알게 되지 않습니까? 

나라와 사회를 위해서 오늘도 있는 곳에서 기도합시다. 가정과 일터를 위해서 엎드려야 합니다. 교회의 바른 신앙을 위해서도 중보해야 합니다. 바쁜 중에도 기도하는 삶이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오늘도 주님을 찾는 곳에서 역사는 일어납니다. 기도의 간증을 나누는 목장과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목장원들 사이에 신앙과 삶에 있어서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분들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도 중인 영혼이 있으셔야 할텐데 계속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아픈 곳에 자기 손을 얹고 예수 이름으로 선포/대적 기도하세요. 하루에 성경 한 구절씩 암송해 보세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복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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