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신실하신 주님의 은혜가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엄청난 폭우로 서울 경기 지역에 심각한 침수 피해로 모두가 걱정하고 슬픔에 젖어 있습니다. 혹시 성도님들 가족이나 친인척들 중 이번 침수 피해에 속하신 분들은 없으신지요?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며 우리 심령에 주님의 평강이 가득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생계로 인한 몸부림은 현실이듯이 신앙도 분명한 현실입니다. 주님을 먼저 부지런히 찾는 믿음이 식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간절히 예배드리고 기도할 때 생활의 문들은 분명히 열립니다. 주님께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우리 안에 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명령에 따라 한 영혼씩 집중해서 전도하는 삶이 신자 된 증거입니다.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우리에겐 선한 부담감이 자리 잡습니다. 진리를 믿는 자로서 전도에 대한 부담감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지금 내 믿음이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늘 주님의 마음으로 전도할 불신자들을 둘러보고 또한 각 목장원들을 꾸준히 살펴봅시다. 

오늘도 내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는 은혜로 우리가 살아내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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