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성도님들.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복 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신앙과 삶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생계의 문제가 현실이듯 경건생활과 자잘한 신앙의 삶 또한 분명한 현실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그 날에 우리 각 자의 인생을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매사에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민하며 삽시다. 우리의 주인이신 주님, 우리는 주님의 것이기에 어떤 일이든지 주님의 뜻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 열심과 속도가 아니라 항상 방향을 먼저 잡아 생각하고 선택하고 행하시기 바랍니다. 그 방향이란 하나님의 뜻과 영광입니다. 

어려운 시대 바쁘고 힘든 삶입니다. 하지만 예배당 나의 자리를 부지런히 지킵시다. 엎드려 우리 삶을 두고 간절히 기도합시다. 그러므로 주님의 은혜로 치유와 회복과 형통과 평강의 삶을 간증합시다. 고난 중에서도 위로하시는 주님을 체험합시다.

일상에서의 평범한 성령 충만의 삶을 드러내는 향기로운 신자의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담임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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