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비가 내리는 오후입니다. 

바빠서 힘들다고 여기면 바쁨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습니다. 피곤해서 믿음의 열심을 미루게 되면 신앙이 자라지 못한 채 주님 앞에 서게 됩니다. 무더위가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기도하기 좋은 새벽아침입니다. 

주님 앞에 기도하면 마음의 짐도 가벼워지고 평강이 은혜로 임합니다. 그렇게 되면 생각에 지혜가 떠 오릅니다. 모든 것이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증거입니다. 다시 기도하기로 결단해 보십시오. 그리고 행하십시오. 

그러나 초반에 사탄의 방해는 반드시 있습니다. 기도는 영적 싸움의 최전방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단계만 이겨내면 우리의 기도는 고공 상승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지요? 하나님은 함께 기도하는 성도들을 정말로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기도를 도우시고 응답하십니다. 

이번 한 주간도 목장별로 서로를 돌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위로할 자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한 가정의 기쁨이 목장원 전체의 기쁨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 비처럼 성령의 단비가 늘 내리는 기도자의 심령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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