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돌보심과 이끄심의 은혜가 항상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한 주간은 잘 지내셨습니까? 벌써 토요일이고 내일은 주의 날입니다. 올해도 벌써 여름을 지나 가을 문턱 앞에까지 왔습니다. 세월 참 빠릅니다. 멈추지 않는 시간을 따라 어느새 우리는 주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다들 바쁘신 중에도 교회를 향한 사랑은 우리 모두의 고민입니다. 코로나 재유행과 각종 질병과 아픔, 생활고와 바쁨 등으로 인해 주일 성수마저도 어려운 분들도 계실 겁니다. 모두를 위한 중보기도와 위로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조직교회로서의 세움을 생각할 때면 주일 출석률의 저조와 전도의 열매가 어려운 현실이 매일 새벽마다 간절한 기도 제목이 됩니다. "너희에게서 믿음을 보겠느냐?"며 슬퍼하신 주님의 말씀을 떠 올리면 "주여"라는 외마디가 그저 나옵니다. 

내일은 주일입니다. 각 목장별로 주일 성수가 함께 될 수 있도록 서로 살펴보시고 독려합시다. 그리고 내일은 오전 예배 후 바로 목장별 모임이 있으니 힘써 모여서 성도의 교제를 나눕시다. 

오늘도 주님과의 동행이 복된 하루가 되십시오.

담임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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