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계의 레전드 퀸시 존스, 스티비 원더, 브라이언 맷나잇 등의 스타들이 이들의 음악성을 인정했다고 한다. 처음 이들의 음악을 접하고 응당 그렇다고 여겨질 뿐이었다. ㅎ~ 이들은 어릴 적 친구들이 스톡홀룸 음악대학에 함께 진학해서 만든 밴드다. 

이들의 음악을 접했을 때 여러 가지로 놀랬었는데 가장 먼저는 이들 밴드의 리더이자 보컬인 Jonah Nilsson(조나 닐슨)의 하이 음역대에서 향연이 펼쳐지는 그루브였다. 상당한 고수다. 밴드 안에서 최고의 음악성을 가진 것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베이시스 Henrik Linder(헨릭 린더)는 밴드를 하기 전에도 세션으로 유명세를 떨치던 멤버라고 한다. 드러머 Aron MellerGardh(아론 멜러가드)는 칼박자의 밴드의 기본을 탄탄하게 가꿔준다.  

우스게 소리로(개인적으로) 이들의 외모는 뮤지션보다는 왠지 각자 개성을 갖춘 배우에 가까운 아우라가 느껴진다. 이들의 연주를 보고 듣는 순간 모든 느낌들이 무장해제된다. 그저 멋지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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