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이 영상을 보고 "이 친구 뭐지?" 했었다. 그의 뛰어난 재능에 몰입이 안 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1973년 생으로 미국 일리노이주 디케이터 출신의 컨템퍼러리 재즈/R&B/펑크 음악가, 악기 연주자, 프로듀서 및 연주자다. 그의 악기에는 신시사이저, 피아노, 트롬본, 드럼, 베이스, 트럼펫, 유포니움, 타악기가 포함된다. 한 마디로 미쳤다는 소리다. 

Brian Culbertson(브라이언 컬버트슨)은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고 한다. 8살에 피아노, 9살에 드럼, 10살에 트롬본, 7학년에 베이스, 고등학교 때는 유포니움을 연주했다고 한다. (하~ 니 혼자 다 해 묵으세욤~ ^^) 그는 나도 무척 좋아했던 스팅, 데이빗 포스터, 마커스 밀러 등 그외 많은 아티스트들의 연주를 접하면서 자랐다고 한다. 역시! 그랬으니 이럴 수 밖에. ㅎㅎ

영상을 보면 건반을 치다가 트럼본을 연주도 하는 등 많은 세션들과 함께 연주를 즐기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절로 흥겨움에 취한다. 역시 펑크가 좋다.   

그런데 이 친구를 보고 있자니 왜 JYP가 떠 오르는 걸까? ㅋㅋ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