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로의 믿음의 사람은 경건한 사람이다. 경건은 예수님처럼 사는 삶이다. 예수님은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고인과 유족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우셨다. 연약한 인생에 공감을 하신 거다. 성령 충만한 모습은 바늘 하나 찔러도 들어가지 않을 만큼 투사와 같은 사람이 아니라 형제자매들의 희로애락을 보면서 함께 울고 함께 웃는 것이다. 성령님은 따뜻하시다.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람, 이런 사람이 되고 싶고 이런 사람들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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