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가 살 길은 오직 예수다. 예수 외에는 길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예수는 우리가 살아내야 하는 매일의 삶에서 오해받고 억울하게 죽으셨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죽으신 거다. 무슨 말인가? 이걸 말하지 않고서는,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서는, 이 길을 피하고서는 기독교를 논할 수 없다는 거다. 그러니까 이런 예수를 신자가 믿는다는 것은 이런 예수의 길을 따라 각자 나도 그렇게 살다 가는 거라는 거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걱정 마시라.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도우신다. 그래서 우리로 끝까지 그 길 위에서 못 떠나게 하신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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