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는 매일이다. 지금 우리는 3명 중 1명은 확진되는 오미크론 시대를 지나가고 있다. 이제는 누구나 걸릴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게다. 그러나 그럼에도 우리는 평상시 남의 문제로 여기다가 실제 내가 확진이 되고 나면 마음과 몸이 괴로워 진다. 그제서야 현실이 피부로 와 닿는 거다. 하나님 은혜로 성도님들이 확진이 되지 않기를 새벽마다 엎드린다. 그러나 걸리더라도 중하지 않고 쾌차하게 해 주실 주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한다. 형통이든 곤고함이든 모든 상황이 주님의 주권 속에 있다. 언제나 무엇이든 현실이다. 내일 일을 모르기에 신자는 오늘도 예수님을 잘 믿을 뿐이다. 주님의 긍휼하심, 그 위로하심이 우리를 붙잡으신다. 신자의 강함은 은혜 뿐이다.

'I Belie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자의 음성  (0) 2022.03.30
은혜가 더 크기 때문이다  (0) 2022.03.24
지금 내 신앙은 안녕한가?  (0) 2022.03.19
믿음은 우선 순위다  (0) 2022.03.17
차갑고 따뜻하게  (0) 2022.02.2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