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를 하다보면 모든 것이 관계라는 것을 실감한다. 먼저는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다음은 당연히 사람과의 관계다. 그런데 그 관계는 위로나 옆으로나 모두 지혜를 요구한다. 어떤 지혜를 가지고 나아가고 멈추고 물러나는가가 결과의 향방을 결정한다. 그 지혜는 무엇인가? 어디에서 오는가? 바로 주님의 말씀이며 영으로 드리는 기도다. 그리고 수없이 부딪히고 깨어지는 현장이다. 바쁠수록 기도한다고 했다. 연말일수록 지혜가 더욱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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