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라면 하나님으로부터 귀하게 쓰임 받고 싶어 한다. 새해가 되면 더욱 그 마음이 다시 모이질 것이고 사모함으로 기도하게 될는지도 모른다. 하나님은 언제나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그런데 하나님은 당신의 종을 먼저 정결하게 하신다. 그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게 만들고 필요한 능력과 은사들을 채워 주신다. 일꾼 된 모든 신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함이다. 내 소원 성취나 행복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라시는 거룩함이 모든 신앙과 사역에 기준이 된다. 오늘 수요예배를 통해  이 내용을 나누게 되는데 주님의 은혜가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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