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람을 흙으로 지으셨다. 그러나 당신의 호흡을 불어넣으시기 전까지는 그저 먼지 덩어리에 불과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할 때 비로소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산 자가 되었다. 하나님은 강하시고 위대하시다. 그래서 가장 약한 자를 쓰심에 있어서 아무런 제약이나 어려움이 없으시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이며 영광인가! 그러나 이 말을 뒤집으면 약한 우리가 강하신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고 쓰임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이 임함으로 사명 감당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새해가 열렸다. 잠시 자판을 두드리는 나 자신이나 모두가 그분의 영으로 충만하기를 기도드린다. 당신의 거룩한 호흡이 우리를 지배하시고 다스릴 때 약한 우리는 어떤 강한 충성도 할 수 있다. 오늘 수요예배는 이 주제로 말씀을 나누려 한다. 

'I Belie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통 중에 임하는 은혜  (0) 2023.01.10
죄를 회개할 때  (0) 2023.01.05
원수도 사랑할 수 있습니까?  (0) 2022.12.24
어떻게 사랑하는가?  (0) 2022.12.23
먼저 깨끗한 자로 서십시오  (0) 2022.12.21
Comments